조회 : 92

abatar.......


BY 쵸코 2000-06-24

좀머씨의 분신인듯한.....전세계의 매스컴의 추적을 받고 있으면서도..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

좀머씨 이야기....책을 읽고나면..
마치..작가 자신의 삶을 보는것 같다.

사람의 모습이 각기 다른 것처럼 살아가는 모습도 각양각색...
언제부터인가..내 기준대로 상대의 대한 평가하는게 두려워지고있다.
두렵다기보다.어렵다는 표현이 맞겠다.
저마다..다른색깔로 보여지는 ...그러므로 많은사람들과의 만남은 또 새로움을 창출해내고..
난..그런만남이 즐겁다.

어제 대전에서의 만남 또한 나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됐음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좀머씨의 분신인 듯한 사람 분명한 색깔이 나타나던 한사람..
또..느낌이 좋았던 40대는 아름다워 모든 회원들...
새로운 만남은 항상 나를 들 뜨게 한다.

가끔 살아온 날을 뒤 돌아보며...앞으로의 나날들을,삶을 살찌울수있게.노력해야겠다.

대전에서 뵈었던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