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자가 아프단 소식을 듣고 모두가

영자에게 많은 편지를 남긴것을 보고

저 또한 같은 아줌마 회원으로서

또 영자의 친구로서 이런 감정이

이런 마음이 바로 우리 아줌마의 따뜻한

마음이구나 하고 많은걸 느낍니다.

오늘 영자가 전화가 왔더라구요

지금은 병원에서 항생제를 맞고있는데

아직은 지켜 보아야 하나봐요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리고 여러 아줌마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하구요

또 영자가 없다고 해서 힘없이 있지 마시고

더 열심히 이곳에 많은 글 올려서

아줌마 닷컴이 더 활기차게 해달라고 하니까

우리 아줌마들이 더욱더 활기차게 이곳에 와야

하겠어요

저또한 영자가 아프다고 하니까 왠지 힘이 없고

이곳에 와도 뭐가 없는것 처럼 허전했었는데

영자는 항상 이곳에서 있으니까

더 열심히 와서 많은 글도 보고 참여도 해야 할까봐요

여러 아줌마 회원님들도 이곳에 자주 와서

예전보다 더 아줌마 닷컴이 발전해 나가도록

힘을 내도록 합시다.

영자가 그것을 원하니까요

또 우리아줌마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준 영자에게도

힘을 주고 기도도 합시다.

또 새로 오신 회원님들도 많이 환영해줍시다.

지리산 베오울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