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강하게 먹으시고 빨리 차도가 있으시길...
우리 시누이는 얼마전 쌍둥이 아들을 낳았죠.
두 아이 다 심장이 안좋답니다.
한 아이는 심장의 구멍이 너무 커 수술을 언젠가는 꼭 해야된다는군요.그 어린 것의 심장에 손을 대는 수술을 말이죠.
전 세상이 공평하다고 믿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착하기만 한 우리 아가씨가 작 극복하리라 봅니다.
지금 마음 아프시고 몸이 상하신 것 조만간에 툴툴 털고 꼭 일어나셔야죠.지금의 상처가 더 큰 좋은 결실로 바뀌리라 믿으며,강해지시길...아줌마닷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