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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아님! 보세요.


BY 동그라미 2000-06-26

쥴리아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도 며칠전에 회원이 된 새내기예요.
양띠고요.
비오는데 뭐하세요?
작은 아이가 유치원에 갓다와서는 이유없는 반항으로
나의 인내심을 자극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는 인연되었으면 좋겠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