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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운 얘기(퍼온글)


BY 냄새 2000-06-26



드런운 얘기


똥인지 된장인지 안먹어봐도 안다. ☞ 인지상정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 ☞ 사실확인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도 모른다. ☞ 인사불성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 똥이 맛있다고 한다.☞특이체질

먹은만큼 싼다. ☞ 만고진리

먹은 것보다 적게 싼다. ☞ 재산은닉

먹은 것보다 많이 싼다. ☞ 바보아냐(?)

용변을 보고 나면 손을 씻는다. ☞ 병균세척

그걸로는 모자라서 라이타불로 지진다. ☞ 완전박멸

기분좋게 일보는데 똥물이 튀어 올랐다. ☞ 불의일격

너무 많이 튀어올라 엉덩이 전체가 젖었다. ☞ 작업방대


건더기도 튀어올라 붙었다. ☞ 첩첩산중

겨우 닦아내고 나와야 했다. ☞ 엉거주춤(?)

고장난 문을 억지로 잠궜는데 문이 안열려 갖혀버렸다.☞ 자승자박

누군가 문이 고장났는지 안에서 난리를 치고 있다. ☞오도방정

변비고생 3일째, 그러나 또 실패했다. ☞ 작심삼일

변비고생 4일째, 내일은 쌀 수 있을거 같다. ☞사전오기

오늘이 8일째, 손꾸락이라도 집어 넣으리라. ☞사생결단

재래식 변소에 10원짜리 동전이 빠졌다. ☞ 수수방관

500원짜리 동전이 빠졌다. ☞ 에이쉬펄(?)

1000원짜리 지폐가 빠졌다. ☞ 우왕좌왕

5000원짜리 지폐가 빠졌다. ☞ 안절부절

10000원짜리 지폐가 빠졌다. ☞ 이판사판

100000원짜리 수표가 빠졌다. ☞ 일단잠수

친구 놈이 10원짜리 동전 건지려다 변소에 빠졌다. ☞박장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