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4

나의 생일추카추카해줘서 넘 고마워요!!!!!


BY 문흥동의오 2000-06-26

오늘은 정말 정말 기분좋은날 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추카추카해주셔서.
전정순님 입성축하드리고요.자주 뵈요 저도 초보랍니다.
푸른별님. 고마워요. 루비님.가야지님.멋진카드넘넘고마워요
끓여주신 미역국 넘 많있게 먹었어요.
다들 궁금하시죠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아파트 통로 아줌마둘이 아 글쎄 추카한다고 선물을 사왔지 뭐에요. 백합한송이하고. 9부 바지하고.정말 눈물나데요.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낫다고 하더니만 실감나내요. 오후에 남편이 이메일로 예쁜축하카드도 보내주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고 돌아오는 길에 울엄마한테 들려서수박한통으로 고마움전하고 지금 막 들어왔어요. 오늘 하루 넘 바쁘고 고맙고 뿌듯한 하루였어요
다시한번 추카해신 분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