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5

명자야 보고싶다


BY 박소라 2000-06-26

감천여중 1회 입학하여 졸업하기 전에 여수로 전학간 친구 김명자를 찾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까지 편지 연락을 주고받다가 갑자기 소식이 끊어진 후 12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명자야! 너도 아줌마가 되었겠지. 부디 이 글을 읽고 연락주길 바란다. 너무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