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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에게.


BY 오즈 2000-06-27

아...머리가 많이 아프다고..?

어쩌냐..걱정되는 아침이다. 왜 그럴까.

어제밤에 너무 신경을 쓴 탓일까..날씨 탓일까..?

걱정된다. 아님 감기가 오는걸까...아침식사하고서

두통약을 먹기바람. 나도 몸이 무거운데...우리의

몸의 징조도 닮아가남....?

쵸코...아까 멜에 말이야..

차라리..차라리..차라리... 이렇게 썼던데...

그 말의 뒷부분은 대체 뭘까...좀 생각을 자세하게

말해주면 좋겠다. 그게 좋겠는데....

그러길 바란다. 풀어서 쓰자구요.....

쵸코...비는 오지만 기분은 즐겁게 하도록 해.

하루 잘 보내고 일도 열심히.....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