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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보고싶은친구강순덕에게


BY 김명희 2000-06-27



논현동에 살던눈이크고 정이많던친구순덕아!
내나이40이 훌쩍넘고보니 제일생각나는 친구가
너뿐이구나
세상살이가 너무힘들고삶에 지치다보니 어느세중년이
다됐구나!
꼭!만나고싶다
진짜보고싶다.
널만나면 토하지못하고 가슴에뭍고사는속앓이를다풀수있을것
같아
너무보고싶다.연락되면너무좋을것같아
친구명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