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에 살던눈이크고 정이많던친구순덕아! 내나이40이 훌쩍넘고보니 제일생각나는 친구가 너뿐이구나 세상살이가 너무힘들고삶에 지치다보니 어느세중년이 다됐구나! 꼭!만나고싶다 진짜보고싶다. 널만나면 토하지못하고 가슴에뭍고사는속앓이를다풀수있을것 같아 너무보고싶다.연락되면너무좋을것같아 친구명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