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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 성들 보세여..


BY 흑장미 2000-06-27

뒷문 성들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만나 오랫만의 회포를 풀고
월요일부터 열심히 잘 만나보자 굳은 다짐을 했건만
월요일 아침부터 컴이 말썽이어서
하나로통신에 전화했더니만
이제서야 복구가 됐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정말 죄송해여.
낼은 씩씩하게 잘 갈 수 있을것 같네여..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가 4년만에 둘째 아이를
갖게 됐습니다.
축하해 주는 마음 뒤에 자꾸만 혼자 슬퍼집니다.
비가 와서 더욱 맘이 심란한건지..
뒷문 성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