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커피야.. 요즘 왜안보이는겨.. 궁금하구먼... 토끼언냐두 너 무쟈게 기다리구 있응께 얼렁와라.. 바쁨 너 잘있다는 간단한 인사만이라두 남기렴.. 아들하구 놀아주느냐구 바쁜가 아님 혹시 아픈것은 아닌가.. 커피의 그 밝고 활기찬 글을 보고잡다.. 칭구야 얼렁와라.. 기다리구 있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