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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숙 국어 선생님께


BY 장라윤 2000-06-28

그리운 선생님!
여름의 전령사 플라타너스 나무에서 여름을 신나게 노래합니다. 토일,선생님 어떻게 지내신지요?
여름방학때 한 번 토일이 데리고 놀러오세요? 학교생활은 재미있으신지요? 이 곳 자연 경치는 참 인간을 맑게 합니다. 구례를 벗어나서 살 수없음이 산수와 사람들과 하늘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도회지 환상을 갖고 살기도합니다. 딸아이가 5살이라서 느긋하게 파수꾼처럼 영원이 살렵니다. 올해는 콩도 심지않고 논에 못자리만 했습니다.선생님! 출근하실때 저는 무척 한가롭거든요 밤에는 수험생이 있어서 늦게 끝나고요?이 번 토요일에선생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