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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한 이은주를 찾아요


BY waterflower 2000-06-29

1985년에서 1988년까지 삼성반도체 검사2과에서
근무한 이은주를 찾아요.
몽타쥬: 얼굴이 갸름하고 하얗고 피부가 곱다.
눈꼬리가 약간 올라갔으나, 밉진 않다.
입술이 선명하며, 붉은빛이다.
키는 160센치정도,
팔과 다리는 건강했으나, 몸은 약했다.
마음씨는 인상과 정반대로 따듯했고, 누구에게나
친절했다.
언니이름이 이해옥씨
결혼후 인천 주안인지 동암인지 어느 고층아파트
에 살았으며 그 아들 이름이 "정복"이라고 했는데...
은주야,
너랑 연락이 끊긴지 5년이 넘었구나.
난 지금도 네가 나의 지독한 변비치료에 좋다며 만들어다 준
땅콩엿을 잊지 못한단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너의 향기가 아직도 남아있구나
꼭 연락을 해다오. cslljnq @hite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