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저녁을 먹어면서 6시 반 MBC 뉴스을 보다가 난 너무 놀라서
입이 다물어 지지않는 경악함을 느꼈다.
밥을 먹는둥 마는둥 뉴스에서 본 상황은 지금 이 시절에도 저렇게 시위하는 사람들을 짐승 다루듯이 마구 잡이로 다루나 싶어
내가 5~6공때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분명 그 곳은 롯데 호텔 시위장이였고,사람이 아닌 짐승들이 도살장 가는 그런 참혹한 모습과 같은 설픈 현장이였다.
아내씨의 글을 지금 읽고 왜? 내가 이렇게 분노 하고 있을까.
몇일 전까지 의사 파업일때는 이 것이 아니였는데,물론 공권력도 없었고..... 아마 의사님에겐 정부가 감당하지 못하여 고개 숙였나? 힘 없는 백성들에게 어떤 부담을 줄려고....
내가 잘은 모르지만 롯테 노조는 큰 것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자기들의 인권과 대우 문제인것 같은데 그 큰 재벌회사가 10년
근무한 직원에게 백만원 정도의 월급이라니 말도 않되지..
이렇게 되면 우리 힘없는 백성들은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롯테의 모던 상품을 쓰지 말고 불매하고 롯테 과자도 아이들에게 싸주지 말며 롯테에게 우리 힘없는 백성의 단결을 보여줌이
어떨까요.아내씨! 힘을 내세요. 그리고 건강해야 그들과의 대결에 승리할수 있다는 것을 명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