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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드럽게 나쁘게한 우리동네 할인마트 지점장


BY 무서운엄마 2000-06-30

글쎄 화요일 사온우유가 상한거 아니겠어요
날짜는오늘 오후 4시 어제 제가 감기몸살로 아파 누워있으니
이웃집 사람들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너무아파 차 한잔도 못내놨거든요..
아줌마들이 사온 빵을 먹는다기에 우유를 먹으라고 했더니
상했다고 얼마나미안하던지 문병차 오셨던분 너무화가나서
전화를 했더니 글쎄 이 지점장이라는분 사오정 같은 소리만
반복하구

여러분 우유뜯지 않고 상한것 알수있나요.그점장님 말씀입니다.
할인마트 홈이 잇지만 작은 동네라 조금이라도 타격 입을까
해서 이곳에 씁니다.
어제 우유먹고 탈나신분들 죄송합니데이
유통기한 믿을거 아니더라구요.
어느지점장 한테 열받은 아지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