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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엄마 보세요


BY 박하향 2000-06-30

어떤 엄마 보세요.
응답시간을 보니 대충 누구인지 알겠는데...
어째든 응답을 받고나니 또다른 느낌입니다.
우리는 주로 저녁 식탁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답니다.
친구들하고 속상했던 일들을 이야기 할적에는 , 자기 따윈 심각한데 엄마가 볼적에는" 많이 컸구나" 하는 대견함을 발견한답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아이들은 참 치명적인 마음의 상처를 받나봐요.
돌아켜 보면 우리도 그랬듯이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다들 그러면거 어른이 되어가겠죠!.
엄마역활이란게 과연 어떤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