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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님 보세요


BY 솜사탕 2000-06-30

블루님
방금 전에 수다방에서 만났던 솜사탕이에요.
근데 제 의도랑 다르게 이 컴퓨터가 또
말썽이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재미있게 얘기하는 중에
다운이 되어서 얼마나 속상했던지.
예의없다 생각 마시고 이해해 주시길.
다시 들어가 보니 안 계셔서 쪽지 남깁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