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일째고 통 볼수가 없으니 여기저기 둘러봐도 요즘은 흔적하나 남겨놓지 안으니 징말 궁금해 죽것네.
딴곳으로 옮겨 간것이여 안그로건 이럴수가 있어 워디가 아픈기여 내글 보걸랑 답장 좀 해주었으면 성님이 요로콤 애가 안탈텐데 그려 안그려 우리집 남자는 요즘 맨날 뭔 술을 고로콤 먹고 다니는지 핑계도 가지가지 사회생활 하다보면 그럴수 있다하니 워쩌겠어 내가 참고 살아야지
우리는 아직 전용선이 아니라서 그런가 전화요금이 장난이 아니여 많이 자중하고 있지만 안 들ㅇ어오면 궁금해서 시간을 줄이고 있지 ㄴ나중에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