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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마음


BY 단비 2000-07-01

안녕하세요!
여기저기기웃거리다 아무예기나 쓰라고해서 들렸습니다.
사실은 혼기가 찬 아들이 있는데 결혼할생각을 하지
않는거예요. 해서 이렇게 공개구혼을 할까하구요
잘생긴외모에(키는보통)나이는33살,사업을하구요
경제력은 탄탄하답니다.
그런데 왜 결혼을 못했냐구요?
천생연분을 만나지 못했답니다. 주변에 참한 색시감있으면
소개 시켜주세요.
단!! 통통한 여자는 싫어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