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야 !
벌써 사진이 갔니?
나 내일 아침에 홈페이지에 사진만 넣으면
홈이 완성이다
될수 있는대로
내일 아침 10시 까지 해주면 안될까?
안되면 어쩔수 없고 .
오늘은 너무 무덥다
가만히 있어도 땀방울이 송골 송골 맺히네
계곡에라도 가서 두발 풍~~~~덩 담궈두고
다슬기나 잡으면서
삼겹살이라도 구워 먹으면 좋으련만
선풍기 앞에 앉아서
울 아지트 I D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홍콩 언니가 너무 잘 올려놓아서
그것 구경만 하고 온다
니 노트북 다음에 한번 꼭 써보게 해줘야해
경품으로 탄것이라니까
너 만질때마다 신나겠다.
나도 그런 행운이나 왕창 왔으면 좋겠다.
잘지내라.
안녕.
계곡이 그리운 울프가 박 ===== 미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