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찰이 동네 순찰을 하는데 애완동물 파는 가게앞을 지나갈때마다 앵무새가 "못 생긴 경찰관못생긴 경찰관~"이러드래요 그런일이 여러번이여서 이경찰은 좋은 말도 한두번인데 아 못생긴 경찰관 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속이 상해요. 그래서 주인에게 주의를 주었겠죠 며칠후 가게앞을 지나다가 경찰관이 탁 째려보니까 앵무새가 "알지!"하드래요. 이번에도 안 웃기면 다시는 여기 못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