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간호원 언니를 소개할까 해요. 하루종일 병원에서 근무하다 보니 좋은 사람 만날 기회가 없었답니다. 67년생이고, 7남매 중에 5째. 강원도가 고향이에요. 지금은 서울에서 막내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주위에서 다들 너무 아깝다고 하는데 쉽게 인연이 나타나지를 않네요. 성격도 좋고 남 배려도 할 줄 아는 귀여운 여자분이에요. 아시는 분 있으면 소개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