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오즈님께..... 덥죠? 장마는 오는 듯 하더니....찌는 듯 더위만... 건강 조심하시구요... 음...오늘은 루쉰에 대해 얘기를 해 볼까요? 그 사람의 생에대해...아님...그 사람이 하고자 했던.. 쓰고자...알리고자 했던....많은 것들.. 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닌...계몽주의적 문학이라고...평하던... 그의 작품들.. 저에겐...그의 많은 작품들보다..사실 관심있는 부분은 그의 생....그가 자라오면서 느낀 ..그의 감정들.. 수없이 많은사람들과 부딪치며 살아온..그가..느끼면서 알리고자했던..그 것이 무엇일까? 버릇이 생겼습니다. 요즘..어떤 특정인물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는 버릇이.... 사람의 내면(?)위선이 아닌...그야말로 담백하게..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싶은데... 아....할 얘기도 많고...나누고싶은 정도 많은데.. 시간에 ?기는 제 생활에 회의를 느끼며... 암튼 시간 빨리 만들어볼께요... 오즈님... 한주시작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항상 오즈님을 생각하는 .....쵸코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