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가슴이 찡한 고부간의 사랑이에요.. 저도 시어머니를 6년을 모시면서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 장례날,, 저를 보고 모두가 더 울었다는데...갑자기 어머님이 너무 그립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우리도 시어머님이 되는데 모두들 조금씩만 양보 하고 살면 좀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