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읽다보니
저도 주부이다 보니 공감가는 것이 많더군요.
사는 것이 어찌 그리도 비슷한지
너무 행복 해서 못살겠다고 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신것 갔군요.
저도 너무 자주
외로움을 느낀답니다
남편은 외로움이 뭔지 잘몰라요.한마디로 투정이라고
생각하죠.
제나이 벌써36살이랍니다.
아이들도 이제 많이커서 친구가 더 좋은
모양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허탈하기도 하구요
나도 더 나이를 먹기 전에 내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질 안는 군요
처음 가입해서 말이 참 많았죠
어여삐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