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비온뒤에 땅은 더욱 굳어지고,더 높고 푸른 하늘을
볼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먼저,Norway님에게 우리들의 토론(난 다툼이 아니고 토론이라고 생각함)에 중개 역활을 잘 해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또 솔빛님에게도 서로의 오해가 풀리게 해주심을 더불어
인사드립니다. 좀좀 솔빛님의 글을 읽고 있지요.
풀씨님!이 토론은 이미 끝났읍니다.이 문제로 더 이상 마음
상하시지 마시고 편안한 밤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의 오해라는것을 확인 했잖아요.특히 우리 주부들은 가정에서 살림하고,애기들을 키우는데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괜히 인터넷속의 네티즌끼리 벌린 토론을 가지고 속 상해 하시면.....안타까운 마음 모두 잊어시고, 우리 모두 사이버 세계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만듭시다.
풀씨님.왕초보라고요? 이런 쓰라린 경험을 하고 남면 더욱
성숙해 진답니다.난 가정주부이면서 수협의 중매사이고,횟집을
경영합니다. 그래서 자주 컴퓨터을 열지 못하지요.
종업원이 퇴근한 10시쯤에서 시간이 있으면 인터넷 이곳 저곳을
방황하죠.특히 아줌마 사이트를 즐겨 찾아 방문하고요...
네티즌 여러분의 좋은 충고에 귀 기울이고,또 여러분의 띄운글을 열심히 읽고,좋은 점을 본 받을 것입니다.
비록 얼굴없는 우리들의 사이버 세계이지만, 더욱 진실하고 참 된 마음을 열겠습니다.네티즌 여러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박라일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