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간직하기엔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기에 그냥 올려본 글인데 응원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컴퓨터를 안지는 꽤 되었지만 아직 채팅도 못해보았고 동호회등의 모임도 가져보지 못했어요.
소극적이었죠.
필요한 정보나 찾는 정도였는데 어제는 왠지 글을 올려보고 싶었어요.
미미님 같은 분을 알게 되려고 그랬나봐요.
전 아직 북한산엔 못 가봤어요.
왠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일꺼예요.
큰 국립공원만 다녀보았죠.
지금은 마음을 고쳐먹고 우리집 뒷산부터 시작해서 저번에 소요산엘 다녀온거거든요.
7월엔 소요산보다는 조금 높은 산엘 갈까하고 생각해요.
7월에 다녀온 뒤에 다시 글 올릴께요.
그때도 다시 미미님을 만날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