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마을이 조용하다 평소같으면 자판 두드리는소리가 요란 할 터인데도 이방저방 조용하다 왠지 혼자 된 느낌이다 세울사람들만 평소 드나든것이 아닐텐데도 부산만 빼고 전부 해커????? 아줌마 마을 사람들의 안부가 궁금하다 빨리 복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기저기 수다도 듣고 사는모습도 보는 즐거움을 오늘 아침 가져보지 못하고 혼자 도배하다가 놀다가 그렇게 그냥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