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님요... 오늘 너무너무 늦게 여기 왔어요.
벌써 오후가 되었네요. 근데 이건 내탓이
아니예요. 나는 아까아까 아침 9시부터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근데 아줌마 문이 안 열리
더라구요. 그래서 여지껏 밖에서 기다렸어요...흑
그러니까 나보고 벌서라고 그러지 마세요...네?
그래도 서라구요?.......아...지독한 쵸코다......
아........안 서도 된다구요?....그럼 착한 쵸코다..
어쨌든! 지금 이렇게 문이 열려서 내가 쪽지편지를
쓸수 있게 되었네요. 고마워라......
쵸코님.....점심 드시고 계신가요? 잘 드세요..더운데..
그리고 남은 오후시간도 잘 보내시구요....아주 잘요...
내일은요........아침 일찍 와서 자습할께요!!.....안녕.
이상 위의 글은 12시 30분에 쓴 내용... 저장이 도저히
안되고 서버가 불안해서 접속도 끊기고...복사해 두었다가
지금 오후 4시 40분에 붙여서 씀....아...너무 힘들다.
에고...또 끊기기 전에 빨리 저장하고 나가야지...
지금 나는 이럴 시간이 아닌데....잠시 짬을 내서....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