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신문의 사회면에 보면 근로자의 파업이 경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보노라면 국민의 한사람으로 불안한 심정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특히 국민건강 의료 보험 공단의 노조원들은 파업이 아니고 어느 폭력배의 집단을 보는것 같애서 국민들의 따거운 눈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지요? 누구를 위한 노조이며 누구를 위한 의료 보험 공단입니까? 아직도 그대들은 착각을 하고 계시지 않는지요? 관료주의 냄새가 아직도 그대들의 몸에는 베여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얼마전 의료 보험 공단에서 국민 연금으로 옮겨온 전직(?)의료 보험공단 출신들은(?) 아직도 그쪽의 냄새를(?) 풍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같은 직원 끼리도 융화가 잘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요즈음은 그래도 개선이 된편이라고 하지만 민원창구중 아마도 불친절한곳을 뽑으려면 등기소 법원 창구 다음이 의료보험 공단으로 꼽을수 있을꺼예요. 그대들은 누구를 위해 존재 하시는지요. 그렇게 폭력집단이 되고 싶다면 짧은 스포츠 머리 검은 양복 차림으로 "형님" 하며 90도 각도로 꾸벅 절을 하는 그런 깡패집단으로 옮겨 가심이 어떤지요? 부디 정신 차려서 대 국민의 봉사자로서의 의무를 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