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이는 날씨네요
더운데 다들 안녕하신지요?
소식 못전해 미안해요
제가 직장 비스므리한게 있어서 ?을 내기가 쉽지않아서 그러니까 제군들이 많이 이해해줘요
하지만 소식은 다읽고 있어 근황은 다 알고 있지요
방장님 바뀐것하며 어느집이 오늘 냉면 먹은것까지 다 안다구요
그러니까 ....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는것이 언젠가부터 이사이트를 다 둘러야
끝나게 되었어요
하루라도 안 들르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하여간 글을 읽으면 그 주인공의 얼굴을 떠올리는것도 재미있군요
어쩜 글들도 다잘쓰고 그렇게들 정이많은지..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글 못올리더라도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수박화채에 얼음 동동띄워 한그릇씩 돌립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