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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


BY blue 2000-07-07

보름이나 일찍 세상을 구경하러 나온 우리 아들!!!

2.4kg의 작은 몸으로 큰병 한번 앓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너무 고맙단다.
엄마랑 아빠는 우리 성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단다.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고, 이쁘게 자라주었으면 한단다.

우리 성무와 성무 아빠가 생일이 같은 날이 됐네요.
성무는 칠월칠석! 그날도 비가 참 많이 왔었는데...
남편은 음력으로 하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모두들 우리 아가와 남편 생일 두배로 축하 해주세요.

제가 오늘 우리 조카 유치원 소풍가는데 묻혀가느라 바빠서
음식을 많이 준비 못했지만 많이 드시고 가세요.

새벽부터 김밥 싸느라 바빴답니다.
김밥도 드시고요.
축하해 주세요!!! 축하해 주세요!!! 축하해 주세요!!! 축하해 주세요!!!


영자언니 소식은 루비통해서 알고 있었는데 수술 뒤 소식까지
있네요.
언니 건강이라도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