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네티즌 여러분의 응답
정말 감사합니다.
하두 답답해서 한번 올려본 글이었는데 역시 학생을
자녀로 둔 분들이라 관심들이 많고 할 말씀들도 모두
많으시더군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모두모두 감사해요.
얻은 결론은 역시 "촌지"란 안 하는 것이 낫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 아이만을 위해 촌지를 준비한단는 것은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도 공평한 기회를 빼앗는 것 같고...
그리고 촌지에 앞서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겠죠.
도 촌지란 여러분의 말씀처럼 한번에 끝날 문제도 아닐테고.
그래요.
교육게층에 계신분들 너무 고생이 많겠죠.
또 양심을 져버리는 분들보다는 양심있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는 믿음을 가져야겠죠.
아뭏튼 응답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