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넘 게을러서 멜두 못 보내구 그래서 이렇게 여기다
안부를 물어...
너무 덥지?
거의 속터진 만두가 되어가는거 같애..
그나마 난 사무실이라 좀 낫지만..
애들이랑 씨름하는 짱구가 젤루 더우리라 생각이 드네..
언니랑 짱구랑 언제 수다한번 떨어야 되는데..
그것두 잘 안된다.. 그지?
오늘 정팅에는 갈꺼야?
난 장담을 못하겠네..
애기가 깨어있음 한시두 안떨어지려 하구..
울 도련님 방에 컴이 있어서 그것두 좀 그렇구..
하여간 노력은 해야지..
이따가 만나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