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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기 싫어서


BY 병아리 2000-07-08

동아일보에 나온 것을 보고 가끔 들어왔었어요
하지만 이방인인양 다니다 그냥 갔어요
컴맹에서 탈출하고자하는 주부예요
오늘 정보사냥대회도 참가 했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가 하고 싶어요
편한 친구가 필요 하네요
아들만 둘 이예요 7살과 5살이예요
별명이 깐돌이 곰돌이예요
가끔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