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아침입니다.
촌지에 관한 글들을 보다가 생각이나 적어봅니다.
15년전 쯤인가 우연히 < 프랑스의 초등교육>이란 제목의 책을 읽다가 너무도 감명을 받아 나도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면 이처럼 훌륭한 교육을 본 받아야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습니다.
파견 근무중이던 우리나라 기자가 날카로운 눈으로 자신의 두아이를 키우며 고등학교까지의 학교운영방침과 학부모와 선생님과의 관계 그리고 강하고 독립심을 가르치는 방법등을 유치원부터 섬세하게 서술한 책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권해보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시간 있으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