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작이 맞았군요.
지리산하시길래 백무동아니면 뱀사골 둘중 어느쪽일까 생각했었는데 섬진강이 나오고 해서 화엄사의 어느 쪽에 계신것 같더라구요
화엄사!
참으로 많이, 심심하면 놀러 갔던 곳이예요.
산이 있고 깨끗한 물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죠
이곳 으로 이사와서 처음 1년 동안은 바닷가로 줄기차게 신물날 정도로 게도잡고 낚시하러 다녔죠. 그런데 지금은 가지않은 답니다.산과 물이 있는 계곡이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무슨가게를 하시나요 상호명을 가르켜 줄수 없나요.
남원을 잘 가거든요. 혹시가면 가까우니까 , 아니면 놀러 갈때 한번 기억해놓고 있다가 들려 보고 싶군요.
혹시 아지트방을 운영하고 계시나요. 아지트명도 가르켜주세요.
베보울프님!
왜 베오울프라고 하셨나요?.
참특이해서요.
가끔 태그가 아니라도 만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