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성악을 공부하는 중학생 딸과 함께 부산 그랜드 오페라단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성악 캠프에 참가하였습니다.
여름밤 향상 음악회와 춘희 워크샵을 관람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외국 휴양지 보다 멋진 맑은 금능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와 부드러운 흰 모래 사장과 간간히 펼쳐져 있는 검은 현무암의 환상적인 조화를 잊지못하겠습니다.

게다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숙소 (제주 캠피아)의 맑은 공기를 또 한번 마음껏 마시고 싶습니다.
자녀와 함께 한번쯤 참가하면 평생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요.

멋진 이 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http://www.granopera.co.kr 를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