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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필요...


BY 포비 2000-07-10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처음으로 아줌마 닷컴에 문을 두드립니다. 결혼한지 횟수로 5년차인 주부인데요 아직 아이가 없답니다.
과부 사정은 과부가 잘 안다고 마음이 답답할 때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친구를 찾습니다.
저와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실분은 편지 쓰세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