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똑같아.홍춘의. 부를 때는 추니야!~~~~~! 지금 그동생은 한국에 없어요.너무 너무 보고싶네요. 이동네 마실 올때마다 당신 편지,아주 유심히 보게?獰楮? 나도 대전 토박이 사십후반 나이의 여인이라우. 꼭 한번 편지 써보자구 했는데,오늘이 그날이 ?映만맙?그런데 성씨가 홍가인가?우리는 넓을 홍씨인데. 어쨌던 반가워요!~~~~~~~~^^. 답장 주면 더 반가울건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