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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영숙보렴


BY 박정란 2000-07-11


안녕 영숙아
이 언니 잊지 않았겠지?
이글을 꼭 봐주었음 좋겠구나
이 언니는 일찍 결혼해서 벌써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단다.
영숙이 너도 지금쯤은 결혼했겠지?
너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구나
빠른 시일내에 너의 응답이 있었음 좋겠다.
막상 글을 올리려니 말문이 막힌다.
자세한 이야기는 연락 되는데로 하자꾸나 기다릴께.

그리고 친구들에게 한마디
내나이 29세 인천 대경여상 졸업생이야
현반에 있던 친구들 연락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