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분 안녕하세요.
매일 실엄는 소리만 하던 홍추니가 ,요즘은 슬퍼지네여!!
집안이도 잘못한다고 혼나고 옷장정리안한다고. 다림질 안한다거고 , 귿디 애덜응 왜이리 말을 안듣냐고?
사는거이 갑자기 실구만요.
기쁨언이는 왜 멜뗘먹었어요.
2번이나 보냈는데 답장도 엄고... 바쁘셨는지요.
오늘 홍춘니 기분전환하러 백화점 감니다,
좀 나아질련지. 좀 정신이 맑아지묜 또 지남번 처럼 밝게 웃으며 짠~~~~~~~ 하고 나타날께요.
목욕제게하고 모두들 ㅈㅣ둘리고 계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