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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문고가 울렸다!왠 사람이 이렇게 많노!!빨랑 가보자...


BY 박라일락 2000-07-11

하루일과를 마친후 급히 내가 ?는 곳. 아줌마 닷검에 와보니
신문고가 울렸네요.사람도 많이 모이고......
문혜숙님의 글을 읽고,몇자 띄웁니다.문혜숙님.저 또한 아줌마
닷컴의 순수한 네티즌이니 오해 없기를.....
칵테일님의 좋은 의견의 글과 운영자측의 변명아닌 해명도 읽었습니다.저 역시 두 분의 올린 글에 동감입니다.
문혜숙님의 전통 떡에 데한 사랑 모임...에 데하여 이해는 갑니다만,우리 네티즌들이 객관적으로 볼때는 상업성이 농후하고,어쩜 문혜숙님의 가게 P.R같은 느낌이 있어보여지군요.
개인 홈페이지나,아줌마 마을 같은 곳이 좋을 것 같은 좁은 나의 식견입니다만.....나역시 이 방에서 많은 질타도 받고, 의의도 제기하고,지워진 글에 데한 안타까움도 있었지만,한번도
아줌마 닷컴을 떠날 생각은 안해보았습니다.왜냐하면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며 내가 속상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그 순간 이 곳
만이 머물수있는 유일한 안식처이니깐요.
큰 폭풍우가 지나면 더 높고 푸른 하늘을 볼수 있는것처름 격렬한 토론아닌 토론뒤엔 네티즌님들과의 더 친숙함을 느껴지고...
비록 얼굴은 볼수 없지만, 진실한 마음을 읽을수있는 정이 담긴
방이라고 말하고 싶어요.나 역시 수산업을 중개하며,횟집을 운영합니다만 어쩐지 나의 직업에 데한 글 띄우기는 좀 뭐 하더라구요.문혜숙님도 화 푸시고 한번 더 생각해보심이....
좋은 친구는 잃기는 쉽지만 다시 얻기는 힘 든다고 하잖아요.
칵테일님.쥬스and주스님.풀씨님.쨍님....모든 네티즌님.
좋은 글 늘 고맙습니다.나의 삶에 활력소가 됩니다.
좋은 음악과 도움의 글 잊지 않을게요.운영자님에게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모두 모두 행복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