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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친구들아 !


BY 베오울프 2000-07-12

상추쌈친구들아 !


안녕 친구들아!

아침 먹었니?

난 또 아침일을 부지런히 마감하고 이렇게

와서 내가 좋아 하는 님들께 잠시 편지를 써본다

하루를 웃으면서 시작하라고

행복하게 미소짖는 시간 가지자고

아름다운 음악도 함께보낼께

우리 언제 모이면 저 등대가 있는 바닷가에 가서

바다 냄새 맡고 갈매기랑 친구하면서 놀까나 ...

그리고 히히히 상추쌈에 볼터지게 언제 먹어보냐~잉

그날이 그리워 진다

안녕 하루 시작을 웃으면서 하자

==지리산 베오울프 (베보울프 .루프.루돌프.베보루프)==

헉헉헉 ---------- 이름쓰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