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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 아빠 소리 듣게 좀 해주세요


BY 유미숙 2000-07-12

우리 형제 자매가 4남2녀인데 우리 오빠가 장남이여요.
다른 형제들은 다 결혼해서 아이들도 딸, 아들 다들 100점들인데 울 오빠만 어쩌다보니 혼기를 놓쳐 아직도 솔로.
요즘 오빠가 조카들을 보고 특히 우리 얘들을 보고는 얼마나 부러워 하는지 옆에서 보려니까 마음이 좀 아프네요.
나이는 36세
직업은 실내인테리어
키는 170
용모는 남들이 잘 생겼다고 함.
성격은 남들인데 너무 잘하는게 흠. 자상함.
사는곳은 부산
학력은 고졸
결혼후 분가해도 가능하고 결국에는 엄마를 모셔야 할것 같은
참고로 저희 엄마는 현대적 사고와 울 아이들을 돌보시는 관계로 수입도 있음.
그저 우리 가족들이랑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성격이면 별 조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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