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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구나. 영혜야.


BY 김혜경 2000-07-13

영혜는 한남초등학교에다닐적내단짝친구이다.
얼마나 친한친구였으면 내막내 여동생이름을 혜영이라고했을까.
영혜야 어디있니? 박은희, 이혜란 모두가 보고싶구나.
이제는 다들 50줄이 넘어 며느리,사위를 본친구들도 있겠지.
왠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여기에 이글을 올리는것만해도 너희들을 찾을것만같고 .
꼭 연락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