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기억하세여~?
빨간머리..
친구 애기가 태어났어여~!!
2000년 07월 11일 오후 5시에...8시간의 진통 끝에..
4kg에 여자아이가 태어났다구 하더라구요
제가 일을 하는 관계로 병원에 가보지는 못했거든요
오늘 가보려구 했더니 퇴원한다고 하더라구요
제 아기는 아니지만.. 정말 흥분 되더라구요~
아기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어떤 선물을 해야 될까요~?
전 아직 학생이라 돈이 그리 풍족하지 않답니다
제 수준에서 살수 있는 선물은 뭘까요~?
뭘 받으면 좋아 할까요?
정말 너무 너무 기쁜거 있죠
아들이냐 딸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 생명이 태어났다는게 정
말 기쁘고 즐거운 일 같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신기한거 같아요
아기 한테 좋은 이모가 되구 싶어요
많이 축하좀 해주시구요~
아기 키우는데 있어서 조언과 산후조리에 대해서 조언을 부탁드
립니다
아시죠? 제 친구 어머니가 안계신거..도움이 되구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