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지 벌써 서른을 넘겨 버렷구나 가끔씩 이공간을 들여다 보면서 혹시나 날아는사람은 없을까 날찾는 사람은 없을까 늘 궁금해 한다 날 아는 친구들아 가끔식 소식이나 전하면서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