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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심심해요. 누가 나 좀 도와줘요....


BY 심영숙 2000-07-14

남편따라 대구에서 머나먼 경기도 고양까지 온 새내기 주부입니다. 아직 아기도 없고... 남편따라 오면서 하던일 다 접었습니다. 서울에 친구들은 있는데 다들 직장다니느라 바빠서 전화통화도 못하고 살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처지에 계신 분이나 제 친구가 되어주실 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