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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야!!! 여기 좀 봐줘~~~잉


BY 짜리 2000-07-14

영미야!
오늘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넘 반갑다.
처음 인데도 낯설지 않고 아주 오래된 친구처럼 느껴졌어.
오래는 통화하지 못했지만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너를 조금은 알것 같아...히히
이쁘고, 착하고, 소녀다운 그런 모습일꺼야. 내말 맞지?
언제 서울 오면 한번 만나고 싶다. 알아 볼수 있을까?
우리 좋은 친구 해도 ?I찮지?
암튼 반갑고 오늘 저녁에 수다방에서 보자.
이따 봐~~~~~~용